변에 냄새가 많은 것은 장에 유익균보다 유해균이 많다는 것이고, 거기에서 발생되는 가스가 나쁜 냄새를 풍기게 된다. -김해용 오늘의 영단어 - pant : 헐떡거리다, 숨차다, 몹시 두근거리다, 갈망하다맹물에 조약돌 삶은 맛이다 , 아무 재미도 없이 심심함을 이르는 말. 진실로 한가지 일을 이루지 못하는 자는 한가지 지혜에 이를 수 없다. -정법안장 사람은 친구와 한 숟갈의 소금을 나누어 먹었을 때 비로소 그 친구를 알 수 있다. -세르반테스 오늘의 영단어 - reelection bid : 재선공천곶감 꼬치에서 곶감 빼 먹듯 , 애써 모아둔 것을 조금씩 쉽게 헐어 써 버림을 이르는 말. 우리는 어떠한 지배자 밑에 있는 것이 아니다. 자기 정신의 지배하에 있다. 자기 힘으로 하라! -세네카 보디랭귀지는 때때로 그 어떤 유창한 말이나 달콤한 말보다 더 강력한 효과를 나타낼 수가 있다. 한 인간의 성적 매력은 대부분 태도, 즉 보디랭귀지에 의해 좌우된다. 꼿꼿한 자세를 유지하고, 자신 있는 표정을 지으며, 여자에게 주의를 집중하여 활력에 넘치는 섹시한 보디랭귀지를 구사하는 남자에 대해서는 그 어떤 여자도 거부감을 나타내지 못할 것이다. -이태희 심진여(心眞如)라는 것은 곧 일버계대총상법문체(一法界大總相法門體)이다. 이른바 심성(心性)은 불생불멸인데 일체의 모든 법이 오로지 망령된 생각(妄念)에 의지하여 차별이 있게 된다. 만일 마음의 망령된 생각을 여의면 곧 모든 경계의 모습들이 없어진다. 이런 까닭에 일체법(一切法)은 본래부터 언설상(言舌相)을 여의었고 명(名)자(字)상을 여의었고 심연상(心緣相)을 여의어서 결국 평등하여 변이(變異)가 없고 파괴할 수 없는 일심(一心)일 뿐이기 때문에 진여(眞如)라 이름한다. 모든 언설은 가명(假名)이어서 그 실체가 없는 것이니 단지 망령된 생각을 따른 것일지언정 실체를 확보할 수 없기 때문이다. ... 마땅히 알라! 일체법은 설할 수 없고 생각할 수 없기 때문에 진여(眞如)라 이름지은 것이다. -원효